Cockroach Labs Blog | Cockroach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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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ckroach Labs blog is where you will hear from the folks bringing CockroachDB to life. We're opinionated. We're irreverent. We're committed to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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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오버엔지니어링은 지양하고, 유연성, 효율성을 지향해라
내용
- 스타트업은 짧은 시간에 달성해야 목표들이 많음
-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 타협의 산물인 작은 기술 부채가 모여 태산이 됨
- 기술 부채를 최소화할 방법을 제시한다.
- 올바른 기술 스택을 사용한다.
- 인력,시간 등의 득실을 판단하여 적절한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한다.
- 효율성에 따라 CSP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 이미 해결한 문제의 효율화 보다, 다른 핵심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
- 코딩 모범 사례를 조기에 수립한다 (문서화,검토,코멘트,테스트,유지보수)
- 리팩토링을 통한 안전성, 새로운 문제 해결 사이에서 밴런스를 잘 잡아야한다.
개인 생각과 배울 점
- 오버엔지니어링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과 기술의 관점은 다르기 때문이다.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 기술이라는 것은 결국 사용함으로써 효율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업적인 측면에서 인건비 감소 또는 안정성 증대라는 효용이 있어야한다.
- 기술의 트렌드는 바뀐다. 트렌드가 바뀌어서 인기가 줄면 결국 그 기술은 도태되고 점점 효율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따라서 트렌드를 따른 기술 적용이 용이하기 위해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고려 해야한다.
- 필요에 따라선 관리형 서비스를 구독 또는 구매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오버엔지니어링은 그렇다치고,,, 그러면 어떻게 기술 부채를 최소화 할까?
- 5번째인 코딩 모범 사례를 조기 수립한다는 것이 아마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흔히 말해
컨벤션
을 지정한다고 많이 칭하는 것 같다. 일종의 개발의 약속이고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컨벤션일 수록 더 견고하고 코드들이 깔끔해지는 것 같다. - 1번의 올바른 기술 스택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패캠이나 인프런에 올라오는 강의 목차들을 많이 보는 것 같다. 회사에서 그러한 강의를 만드는 것 자체가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수요 예측이 가능하다라는 점은 이미 이 기술이 많이 사용되었고 매우 최신 기술은 아니다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 5번째인 코딩 모범 사례를 조기 수립한다는 것이 아마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흔히 말해
- 사담이 길었다. 이 글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교훈
- 공수를 판단해서 기술을 도입하고 구매하고 하자 → 이건.... 느낌적 느낌으로 알아야 할 듯
- 모범 사례를 만들어서 참고할 자료를 만들자. → 참고할만한 좋은 컨벤션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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