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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블로그탐방] 기술 부채를 줄이는 방법

Cockroach Labs Blog | Cockroach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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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ckroach Labs blog is where you will hear from the folks bringing CockroachDB to life. We're opinionated. We're irreverent. We're committed to honesty.

www.cockroachlabs.com

요약

  • 오버엔지니어링은 지양하고, 유연성, 효율성을 지향해라

내용

  • 스타트업은 짧은 시간에 달성해야 목표들이 많음
  •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 타협의 산물인 작은 기술 부채가 모여 태산이 됨
  • 기술 부채를 최소화할 방법을 제시한다.
    1. 올바른 기술 스택을 사용한다.
    2. 인력,시간 등의 득실을 판단하여 적절한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한다.
    3. 효율성에 따라 CSP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4. 이미 해결한 문제의 효율화 보다, 다른 핵심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
    5. 코딩 모범 사례를 조기에 수립한다 (문서화,검토,코멘트,테스트,유지보수)
    6. 리팩토링을 통한 안전성, 새로운 문제 해결 사이에서 밴런스를 잘 잡아야한다.

개인 생각과 배울 점

  • 오버엔지니어링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과 기술의 관점은 다르기 때문이다.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 기술이라는 것은 결국 사용함으로써 효율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업적인 측면에서 인건비 감소 또는 안정성 증대라는 효용이 있어야한다.
    • 기술의 트렌드는 바뀐다. 트렌드가 바뀌어서 인기가 줄면 결국 그 기술은 도태되고 점점 효율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따라서 트렌드를 따른 기술 적용이 용이하기 위해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고려 해야한다.
    • 필요에 따라선 관리형 서비스를 구독 또는 구매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오버엔지니어링은 그렇다치고,,, 그러면 어떻게 기술 부채를 최소화 할까?
    • 5번째인 코딩 모범 사례를 조기 수립한다는 것이 아마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흔히 말해 컨벤션을 지정한다고 많이 칭하는 것 같다. 일종의 개발의 약속이고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컨벤션일 수록 더 견고하고 코드들이 깔끔해지는 것 같다.
    • 1번의 올바른 기술 스택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패캠이나 인프런에 올라오는 강의 목차들을 많이 보는 것 같다. 회사에서 그러한 강의를 만드는 것 자체가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수요 예측이 가능하다라는 점은 이미 이 기술이 많이 사용되었고 매우 최신 기술은 아니다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 사담이 길었다. 이 글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교훈
    • 공수를 판단해서 기술을 도입하고 구매하고 하자 → 이건.... 느낌적 느낌으로 알아야 할 듯
    • 모범 사례를 만들어서 참고할 자료를 만들자. → 참고할만한 좋은 컨벤션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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