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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년 하고 싶은 프로젝트

금 년 프로젝트와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올해 1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고자 한다.

우선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클라우드 플랫폼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신입으로 들어와서 기획 일을 하게 된 것도 신기하긴 한데, 큰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많이 갈린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서는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시각적 자료를 빠르게 공유하고 해당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림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면 서로 이해의 미스가 나는 부분이 적어진다고 생각한다.

토이프로젝트에 내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내가 편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결론은 내가 하는 업무와 관련되고 나한테 유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올해 구상하고 있는 개인 토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목표는 완성이고, 개발 시간은 최대한 단축해서 성능 보다는 간단한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현재 계획 중인 프레임워크 및 구조는 프론트는 vue.js / react.js, 백엔드는 fast api(python) 라는 툴을 이용하며, 칼럼의 항목들이 수시로 변할 것이기 때문에 NoSQL 계열의 DB를 사용하여 유연하게 만들어보고자 한다. 

 

기획은 세부적으로 더 진행을 해야겠지만, 우선 아래의 큰 틀을 가지고 진행하며, 디자인 적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기능 우선으로 만드려고 한다. 

 

1. K8S 환경 구축 프로젝트 DevOps 환경 구축 

2.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그릴 수 있는 간단한 툴 (js, fast api(python)) 

3. 게시판,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

 

이 후 하나의 솔루션이나 프로그램으로 말아 내가 필요할 때 로컬 DB나 서버에 붙여서 쓸 수 있게 (즉 이식성이 높게) 빌드해보려고 한다. 

 

기간을 길게 보고 차근 차근 구성해보고자 한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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